1월 둘째 주 다이어리

빨리 지금 일상을 올리고 싶지만

1월부터 지금까지 먼저 다이어리를 올리고 일상을 올리자고 다짐한 나에게

띄엄띄엄이란 없다! 

부지런히 올려 보겠습니다🤣🤣

 

✨1월 8일✨

가지고 있는 푸 스티커 붙이기🤣🤣

원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쓰려고 하면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각 스티커는 은근히 쓰기가 어려워서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것들을

찾아보고 참고도 하는데 그래도 어렵네요😅

 

✨1월 9일✨

이번엔 빈티지 다꾸를 흉내 내봤습니다🙄

그냥 붙이기만 한다고 해서 빈티지가 아니더라구요... 

예쁘게 배치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1월 10일✨

색감도 스티커도 너무 마음에 드는 다꾸😍

계속 20공 다이어리만 쓰다가 6공 다이어리를 쓰니 

구멍이 별로 없어서 테두리까지 침범해서 쓰고 있습니다😀😀

숫자 스티커가 이제 1이 없어서 대충 아무 스티커나 잘라서 쓰고 있는데

감쪽같죠? 

 

✨1월 11일✨

와글와글 정신없는 다꾸입니다! 

그냥 손에 집히는 스티커랑 마스킹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 봤습니다😀

그래도 대충 컬러감은 통일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1월 12일✨

왜인지 밑부분이 잘렸지만 그냥 올립니다🤣

귀여운 스티커를 쓰고 싶어서 사놓고 방치해 두었던 스티커를 꺼내 붙여봤습니다. 

나름 뭔가 스토리가 있는 것 같아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1월 13일✨

이번에도 빈티지 다꾸입니다.

이번에는 스티커를 조금 더 써봤는데 그래도 아직 뭔가 어색하네요😥

빈티지 스티커를 왕창 사기는 했는데 쓰기가 어려워서 방치 중... 

 

✨1월 14일✨

백설공주와 난쟁이 스티커👸👸

너무 귀엽고 스티커가 큰 편이라 꾸밀 것도 없어서 좋네요! 

배치가 어려워서 애먹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어요😊

 

벌써 두번 째 올리는 다이어리입니다. 

매일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니 나의 일상이 소중해지고 특별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나를 기록하고 들여다보는 것이 나를 사랑하기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글을 쓰는 건 아니고 그냥 하루 일과를 나열하는 것뿐이긴 하지만 

내 인생에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지는 않겠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나에 대한 여러 가지를 기록하며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