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다이어리

 

현생에 치여서 일기를 밀리다 보니까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다시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해보자! 

 

🍒 2월 12일 🍒

성당에서 윷놀이 대회를 하고 상품도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았던 날! 

색종이를 찢어서 테두리를 해봤는데 뭔가 색조합이 잘못된 것 같네요😥😥

 

🍒 2월 13일 🍒

숫자 1이 없어서 펜으로 그렸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티가 많이 나네요 하하🤣🤣

아주 예전에 샀던 다이소 스티커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계속 쓰고 있는데 써도 써도 줄어들지가 않아요😅

 

🍒 2월 14일 🍒

귀여운 스티커를 잔뜩 써봤는데 뭔가 비어보이는건 기분 탓인가요?

그래도 스티커가 귀여워서 나름 만족! 😁😁

 

🍒 2월 15일 🍒

이번에는 튤립, 하트, 차 모양 메모지와 함께 

귀여운 스티커들을 붙여봤습니다😎😎

뭔가 통일성 없는 것이 매력이라고 믿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 2월 16일 🍒

이번주 제일 마음에 드는 다꾸! 

초록색이 가득한 곳에 어린아이가 있는 것 같은 모습이라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져요😍😍

 

🍒 2월 17일 🍒

뭔가 선물 같은 느낌이죠? 

예전에 어디선가 본 적 있는 포장지 모양 다꾸를 응용해서 해봤습니다😀😀

 

🍒 2월 18일 🍒

요즘은 초록색이 끌리나 봐요🎄

초록색 하면 뭔가 맑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다꾸도 멘트도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은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는 일이지만

늘 설레는 일이기도 해요!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