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섬에서 제일 착하고 마음씨 좋은 순이가 떠나기로 했다 😥😥 아쉽지만 새로운 주민을 만나기 위해 이별하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잠수를 하다가 해탈한을 만나서 가리비를 주고 다시 가길래 어디까지 가나 따라가봤다. 끝까지 따라갈 수는 없고 코너에서 점점 더 안보이면서 헤어졌다 😥😥 새롭게 단장한 분수대에서도 사진 찍기 📷📷 부옥이가 놀러와서 같이 사진도 찍었다. 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만 보고 있는 부옥이... 나만 바라보고 있는....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엔드리케리라는 물고기도 잡았다! 밤이 깊어서는 핑글이랑 의자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다가 미애네 집에도 놀러갔다! 놀러 가서 가구를 싸게 판다길래 오른쪽에 있는 벤치를 사 가지고 왔다 🤣🤣 아침이 밝았는데 하늘은 어둡고 비가 내리길래 캠핑장 옆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