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가는 2월! 업무에 결혼 준비에 2월은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다. 오늘 마감인 일이 있어서 출근하자마자 곧바로 시작해 5시 50분에 마무리했다. 6시까지 시스템에 업로드해야 해서 정말 간이 떨리는 줄 알았다. 시간이 다되니 컴퓨터도 느린 것 같고 손도 떨리고 마음은 급하니 자꾸 다른 것만 눌러서 겨우겨우 마무리했다. 이래서 나는 시간에 촉박하게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하자는 생각을 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배는 고프기 때문에 먹을 것은 잘 먹고 다닌다. 작년에도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먹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올해도 역시나 먹을거리 소개 이번에 먹은 곳은 계백 수제 갈비라는 부속고기, 소금구이, 갈비 무한리필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