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쉬는 날에 십자수를 한다. 십자수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다이소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이 디즈니 캐릭터 십자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 형광펜으로 하나하나 표시하면서 하는 중! 하면 할수록 모양이 점점 나타나니 재밌고 신기하다. 물론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긴 하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바늘이 두꺼운게 들어있어서 한 번에 한 칸만 할 수 있다. 그래도 나무틀에 천이 씌워져 있어서 다 완성되면 바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포장 박스에 있는 완성된 모습! 이렇게 완성할 수 있도록 빨리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