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일상 일도 바쁘고 여유도 없다보니 정신없이 살았다. 그래서 그동안 블로그 운영에 소홀했지만 다시 시작~! 저번 주말에는 남자친구와 6주년이었다. 그래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었다. 오일 파스타에 처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스테이크 is 뭔들... 스테이크는 사랑입니다. 다음으로 6주년이라고 챙겨주신 달콤한 디저트~! 터트리면 이렇게 진한 초콜릿이 주르륵~ 이건 같은 날 먹은건 아니지만 직원들과 함께한 브런치! 양이 너무 적어서 결국 다른걸 또 먹었다는.. 요즘은 집에 돌아가는 길이 어둡고 안개가 껴서 앞이 잘 안보인다. 운전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