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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도 하고 바람도 쐴겸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을 다녀왔다 😀
대인 기준으로 입장료는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이면 19,000원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명상관이면 35,000원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터렐관이면 35,000원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터렐관+명상관은 40,000원이다.
강원도민이면 20% 정도 할인이 되는 것 같다.
명상관과 제임스터렐관은 관람 시간이 정해져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야한다.
나는 간단하게 둘러볼거라서 기본권으로 구매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주 멋있었다.
멋있어서 사진부터 찍었는데 내가 찍었지만
정말 잘 찍은 것 같다🤗🤗
구름이 그림 그린 것처럼 나오기도 하고
대 만 족 !
리플렛에 있는 사진도 똑같이 따라서 찍어봤다 😎😎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아서 걸을만 했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10~15분 정도 걸어가면서
주변에 심어 놓은 꽃들도 구경하고 구조물도 구경했다.
미술관이랑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실내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돌아다니기 바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줄 것 같기도 해서 🙂
그래서 실내에서 찍은건 판화공방에서 체험해 본 엽서 밖에 없다.
스탬프가 여러 개 있어서 순서대로 찍으면 이렇게 모양이 나오는건데
정말 신기했다.
다 구경하고 나서 입구에 있는 아트샵을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트샵이 있다고 해서 들뜬 마음으로 구경갔는데
살만한 것들은 없어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잘 놀았다!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실컷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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