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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20

1월 넷째 주 다이어리

드디어 1월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5월이지만.... 중간을 빼먹고는 일기를 쓸 수가 없는 사람이라 느리지만 천천히 밀린 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2023년 일기는 아직도 2월에 머물러 있지만 포스팅을 위해 빠르게 써보겠습니다🤣 🎀 1월 22일 🎀 설날이라서 전통 모양 스티커를 써보았습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사뒀던 스티커인데 이렇게 쓰다니! 인물 스티커에 옷이랑 머리 장식을 붙이니 색다르네요🤣🤣 🎀 1월 23일 🎀 빈티지 + 키치로 하고 싶었으나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된 다꾸😥 도형 스티커를 반으로 잘라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컬러감은 마음에 드네요! 🎀 1월 24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마음에 들게 되었네요😃 🎀 1월 25일 🎀 ..

놀고 먹고 뛰고!

놀고 먹고 뛰고! 2주 만에 간 집! 삼겹살과 소시지, 각종 구워 먹을 재료들을 들고 시골집으로 간다. 일부터 하고 밥을 먹자는 아빠의 말에 고춧잎을 하나하나 뜯는다. 날씨도 덥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일이 여간 힘든게 아니다. 시내에 있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함께 데리고 갔더니 신나서 여기저기 뛰어 논다. 큰 개들 앞에서 장난도 치고 약도 올리면서 놀다가 온 몸에 흙탕물을 뒤집어쓴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뒤에는 강아지 미용을 보내놓고, 우리는 빙수를 먹으러 설빙으로 향했다. 더운 날 빙수를 먹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 이렇게 설빙에서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먹었다! 다 먹은 뒤에는 집으로 고고~! 이제 또 2주 뒤에 만나자고 인사하고 돌아왔다. 항상 가족들과의 헤어짐은 아쉽다. 그래도 각자의..

RECORD 2019.05.28

[일상]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정말 밖에 나가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어진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어제는 원주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음식점은 생각보다 좋았다. 함박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매우 만족! 먼저 오므라이스! 소스는 함박 스테이크와 같거나 비슷한 것 같다. 계란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맛있었다. 다음은 로제 파스타! 이 파스타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곁들여 나오는 빵에 소스를 찍어먹으면 꿀맛! 다음은 크림 함박 스테이크! 이건 진짜 딱 내 취향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마지막으로 기본 함박 스테이크이다. 오므라이스 소스랑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고 미리 주문하고 ..

RECORD 2019.05.25

[일상] 샤브샤브, 국수, 볶음밥, 샐러드바, 커피까지!

샤브샤브, 국수, 볶음밥, 샐러드바, 커피까지!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식점인 "스푼 더 마켓" 방문! 스푼 더 마켓은 샤브샤브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그런데 샤브샤브만 있는 게 아니라, 샐러드바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애용하는 곳이다. 먼저 이렇게 샤브샤브 고기와 채소가 무한리필! 샤브샤브를 먹으면 항상 채소가 부족했는데 무한리필이니 마음 놓고 먹는다. 첫 번째 샐러드바 접시. 고구마 샐러드, 피자, 육회, 불고기랩이다. 샤브샤브 다음으로 메인 요리인 초밥~! 초밥은 거의 기본 초밥들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역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접시는 면 종류들~! 로제 파스타, 볶음 우동,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탕수육과 치킨! 이것은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매운맛 육수! 고기를 많이 먹어 느끼할 때는..

RECORD 2019.05.22

[일상] 4월 일기 정리

4월 일기 정리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를 쓴다. 오늘은 그동안 썼던 4월 일기들을 올리려고 한다. 일기를 쓰면 쓸수록 꾸미는 재미도 있지만, 하루를 돌아보며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보면 또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 스티커나 메모지 또는 그 밖의 꾸밀 수 있는 재료들을 사면서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된다. 물론 월급의 대부분이 투자되지만... @ 인터넷에서 다이어리에 글리터를 넣은 것들을 붙여 꾸미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따라 해 보았지만 내가 만든 것은 어쩐지 허접한 느낌이다. @ 쇼핑을 하고 기분이 좋았던 날. 지금도 그때 산 신발을 잘 신고 다니고 있다. @ 편지지 스타일로 꾸며본 날. 근데 진짜로 편지지를 붙인 거라는 것은 안 비밀. @ 이것도 역시 가지..

RECORD 2019.04.25

[일상] 12월 2일 다이어리

12월 2일 다이어리 12월 2일 다이어리. 오랜만에 집에 가서 동생들도 만나고 시골집에서 삼겹살&등갈비도 구워먹었다. 밥을 먹고 명동에서 또 화장품을 사고 남동생이 조만간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신발도 사줬다. 돈은 매우 많이 썼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으니 만족. 이럴려고 돈버는거 아닌가 정말 열심히도 돌아다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신나게 떠들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가 되니 뭔가 쓸쓸하긴 하지만 나는 내일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참고 견딘다.

RECORD 2018.12.04

[일상] 12월 1일 다이어리

12월 1일 다이어리 12월 1일 다이어리. 이제부터 12월! 하나둘 마무리하기 시작하는 12월이다. 2시간 정도 일찍 퇴근하고 할머니 생신이라 춘천으로 향했다. 5시에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지만 나는 6시쯤에 도착해서 내 몫은 따로 챙겨놓아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고는 동생과 구봉산에서 커피를 마시고, 공지천에서 산책을 했다. 너무 추워서 금방 들어오긴 했지만..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 자주 보기는 어려운 가족들이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만은 서로 걱정하고 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항상 힘이 되고, 의지가 된다.

RECORD 2018.12.04

[일상] 11월 30일 다이어리

11월 30일 다이어리 11월 30일 다이어리 벌써 11월도 마지막 날이다. 2018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에는 테두리를 마스킹테이프로 감싸고 구멍이 있는 부분은 펀치로 다시 뚫었다. 별다른 꾸미기를 하지 않아도 마스킹테이프만 붙여도 괜찮아 보여서 심플하게 했다. 12월은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면서 11월을 마무리한다.

RECORD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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