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 하늘색 계열로 맞춰 본 날!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이것저것 붙여 보았다. 파란색 계열은 차갑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감성의 스티커들을 붙이니 또 따뜻해보여서 신기하다! 3월 2일 / 이 날은 정말 아무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큰 스티커들을 붙였다. 스티커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별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좋다! 3월 3일 / 예전에 사두었던 것들로만 다꾸하기! 푸우 스티커 빼고 다들 산지 3년 이상은 된 듯. 예전에 산 스티커나 메모지들을 먼저 쓰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진다. :-( 3월 4일 / 이번엔 분홍색 계열! 마스킹 테이프랑 스티커들을 겹쳐서도 붙여보고 찢어서도 붙여 봤다! 손 가는대로 그냥 쭉쭉 붙였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