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파츠를 이용한 네일아트!
최근에는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네일아트를 거의 안하고 있지만,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는 네일아트를 한다.
지금 맨 손톱으로 다니는게 이상하고 어색할 정도
네일아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금손님들이 한거 보고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
네일아트 관련 재료를 구경하는 것도 즐겁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는 것도 정말 즐겁다.
잘하지 못해서 부끄럽긴 하지만
네일아트 사진을
몇 가지만 올려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보고 꽃이 너무 예뻐서
따라해봤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몇번 그리고 지우고 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워 볼 때 마다 흐뭇했다.
인터넷에서 네일 재료 구경하다가
꽃 스티커가 너무 예뻐서 구매했다.
스티커 자체가 예쁘니 크게 꾸밀 것도 없었다.
다른 손가락에는 별 모양 파츠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사용한 스티커와 파츠는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는데,
이런 재료들은 타오바오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종종 이용한다.
이것도 인터넷으로 보고 따라한 것이다.
역시 얇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기는 너무 어렵다.
하얀색 폴리쉬는 예쁘게 바르기가 쉽지 않지만
바르고 보면 어떤 모양과 색에도 잘 어울려서 좋다.
이건 그냥 검은색과 살구색 바탕에
파츠만 올린 것이다.
예전에 휴대폰 케이스에 이런 파츠를 빈틈없이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 때가 생각났다.
손톱도 반짝반짝 거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반짝이는 파츠에 한참동안 빠져 있었다.
마지막은 하트모양 스팽글을 붙인 것
스팽글은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하트 하나씩만 붙여도 포인트가 되어 좋은 것 같다.
네일 폴리쉬와 재료는 정말 매일매일 예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매일매일 인터넷에서 구경해도
매일매일 사고 싶은 마음 가득!
요즘에는 젤 네일을 사용해서
손톱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쓰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네일아트 디자인과 재료가 너무 많아서
일주일만에도 새로 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고 있지만....
조만간 또 네일아트 관련해서 포스팅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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