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나 견적서 등을 작성할 때 품명에 따라 자동으로 숫자가 기입된다면
조금 더 빠르고 편리하게 작성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청구서에서 숫자를 자동으로 넘버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1. 먼저 청구서 서식을 연다. 지금 숫자는 비워져 있는 상황이다.
▶ 2. 청구서의 no. 칸에 1~2까지 기입한다.
1과 2를 선택 한 후 2 오른쪽 하단의 점을 누르고 원하는 곳까지 드래그한다.
▶ 3. 쭉 드래그해서 16까지 번호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품명도 적지 않았는데 숫자가 다 나타나있어 다시 지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4. 품명이 있을 때만 번호가 나타나게 해보자.
"홈" 탭에서 "조건부서식 - 새 규칙"으로 들어간다.
▶ 5. "새 규칙"에서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을 선택한다.
▶ 6. "다음 수식이 참인 값의 서식 지정"에 수식을 적어 넣는다.
지금 이 문서에서의 수식은 =$D10="" 이다.
수식을 풀이하자면, 수식의 시작은 = 이다. 그리고 품명이 시작하는 첫 번째 셀 값이 D10,
여백을 표시하는 ="" 이다.
품명을 시작하는 첫 번째 셀 값을 눌렀을 때 $D$10으로 나오는데,
다른 셀들도 함께 수식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10 앞의 $를 지워준다.
수식을 입력하고 하단의 "서식"을 누른다.
▶ 7. 품명이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은 숫자를 흰색으로 바꿔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기 때문에,
색을 하얀색으로 지정한다.
▶ 8.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no.에서 숫자가 사라졌다.
정말로 사라진 것은 아니고 글자색을 하얀색으로 지정한 것이다.
▶ 9. 그리고 품명에 내용을 작성하면 이렇게 옆에 no.도 나타난다.
청구서에서 활용하기 유용한 방법이다.
'LEARN > 문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셀] 거래처가 자동으로 추가되는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0) | 2019.05.08 |
---|---|
[엑셀] 셀 선택하면 설명 표시하기 (0) | 2019.03.19 |
[엑셀] 텍스트 방향 바꾸기 (0) | 2019.02.27 |
[엑셀] 엑셀 파일 복구하기 (0) | 2019.02.26 |
[한글] 이미지 같은 크기로 만들기 (0)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