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미니블럭
항상 애용하는 다이소~!
이번에는 미니블럭을 사서 만들어 보았다.
향수가게, 의류가게, 보석가게, 정장가게, 화장품가게, 가방가게
총 6개를 구입하였다.
네가지 종류를 모으면 테마가 있다.
보석, 화장품, 시계, 향수가게가 모이면 브랜드스트릿!
아쉽게도 시계가게를 사지 못했다.
한 개만 있으면 브랜드스트릿 완성인데....
가방, 신발, 정장, 의류가게가 모이면 패선스트릿!
여기서도 아쉽게도 신발가게를 사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뜯어보니
설명서와 스티커, 가게의 기초가 되어줄 판, 그리고 크고 작은 블럭들이
들어있다.
미니블럭이라더니 정말
부품 하나하나가 작아서
만드는데 손이 좀 아팠다.
본격적으로 가게 만들기 돌입~!
이렇게 똑같이 생긴 블럭들끼리 모아놓고
설명서를 보면서 1번부터 차근차근 만들었다.
쨘~!
첫번째로 완성한 정장가게!
미니블럭인데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만들때는 이게 뭔 모양이야? 했지만
완성하니 다 뜻이 있었던 모양!
정장가게 뒷 모습.
테이블이랑 의자인건지
너무 귀엽다.
다음은 가방가게
가방가게도 디테일 굿!
뭔가 브랜드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가방가게 뒷면!
저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조립하다가
손톱이 조각날뻔.
다음은 보석 가게.
하늘색도 예쁘고 가게 모양도 너무 예쁘다.
정말 반짝이는 보석들이 가득할 것 같은
보석가게~!
보석가게 뒷 모습.
뭔가 보석이 진열되어 있는 것 같죠~?
다음은 향수가게.
향수가게가 비쥬얼 끝판왕.
뒷모습도 말이 필요없다.
만들때의 고생이 다 날라갔다.
다음은 화장품가게~!
화장품가게도 뭔가 아기자기한게
들어가고 싶은 비주얼이다.
유일하게 차양막이 움직이는 가게이다.
뒷모습도 예쁨!
근데 포장박스에 나와있는 샘플은
이렇게 밝은 주황색이 아닌거 같았는데
거의 형광급 주황색이라서 조금 놀랐다.
다음은 의류가게!
딱봐도 어떤 의류매장이 생각나는데...
뒷모습은 이런 모양~
오랜만에 블럭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6개 완성샷!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라
집에 장식을 해놓기에도 부담없이 좋을 것 같다.
조만간 못산것들과 다른 테마를
또 구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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