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다이소 미니블럭 두 번째

 

다이소 미니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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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드디어!

저번 시리즈에서 사지 못한

두 개를 찾게 되어 구입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도 사게 되었다.

 

 

짠!

그래서 또 6개 구입.

이번에는 시계가게, 신발가게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인

푸드스트릿!

 

 

푸드스트릿은 한국식당, 일본식당, 인도식당, 중국식당이

세트이다.

 

 

저번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블럭을 종류별로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

 

이렇게 작은 블럭들을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첫 번째로 시계가게!

앞에 나무도 있고 화단도 있고

문은 회전문인지

동그란 모양이다.

 

 

뒷모습은 이렇게

카운터인지 진열장인지

모르겠지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있다.

 

 

다음은 신발가게.

아디다스가 아닌 아비보스인지?

사진에서는 선명하게 잘 안보이지만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여러가지 색으로 되어 있는 블럭이

아마 신발을 진열해 놓은 것이

아닐까 싶다.

 

 

다음은 중국식당!

외관부터가 중국식당 같은 느낌.

 

 

뒷모습은 잘 안찍혔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다음은 인도 식당이다.

역시 식당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니

정말 식당같다.

 

 

다음은 일본식당.

정말 어떻게 식당들이 이렇게 하나같이

진짜 그 나라를 잘 표현했는지.

 

 

일본식당은 저 큰 지붕이

2개의 구멍으로만 고정되어 있어서

옮길 때마다 불안불안하다.

지붕이 확실히 고정되지 않는 점이

조금 불편하다.

 

 

마지막으로 한국 식당.

한국은 역시 불고기 아닙니까?

 

 

뒷모습은 이렇게!

천장에 저게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고기 구울 때 연기 빠지게 하는거 같다.

디테일 굿.

 

 

여섯개를 완성하니 새벽이 되었다.

블럭이 너무 작아 손도 아프고

오랫동안 구부리고 했더니 허리도 아프지만

완성작은 너무 귀엽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시리즈가 더 있는데

그것만 사면 끝이다!

우리 동네에는 그 시리즈가 또

3개 밖에 없어서 구입을 못했다.....

4개 완전체를 구입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