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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20

[일상] 11월 24일 다이어리

11월 24일 다이어리 11월 24일 다이어리. 갑자기 눈이 많이 내렸다. 정말 한치 앞도 안보이고 운전하는데 중앙선도 안보여 죽는줄 알았다. 오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취소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할 정도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긴장 상태였지만 오후에 눈이 그쳐 다행이었다. 오후가 되니 눈도 그치고 쌓인 눈도 다 녹아서 프로그램은 잘 마무리했다. 눈이 많이 와서 사고도 많이 난 것 같던데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다.

RECORD 2018.12.04

[일상]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피곤하다는 핑계로 약 일주일가량 다이어리를 쓰지 않았다. 게으름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 이번에는 네모칸을 만들어서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스티커도 붙였다. 이 스티커는 아주 오래전에 사서 이제야 사용해본다. 몇일 전에 심었던 페튜니아에서 싹이 올라왔다. 멀리서 봤을 때 요렇게 나있어서 오 싹났네 했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이렇게나 많이! 씨를 너무 많이 뿌렸나 싹이 너무 많이 나서 곤란해졌다. 더 큰 화분으로 옮기던지 나눠 심던지 해야될 것 같다. 오랜만에 이렇게 씨가 나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니 힐링 또 힐링.

RECORD 2018.11.22

[일상] 11월 15일 다이어리

11월 15일 다이어리 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나갔던 날. 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졌다. 외부에서 진행하는 회의도 다녀오고 정신없이 예산도 집행하고 오전에는 연계기관과 미팅도 있고. 외부회의 끝나고 현장에서 퇴근하라고 했지만 일이 많은데 어떻게 퇴근해요 집에 돌아가서도 너무 피곤하지만 다이어리 꾸미기는 재밌으니 꼭! 하는걸로~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4일 다이어리

11월 14일 다이어리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이나 방문했던 지역들을 표시해 보았다. 강원도 지역은 한 번 이상 방문이라도 다 해봤는데 다른 지역은 전멸.. 원래 다른 지역을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 이렇게 표시하고 보니 충격적이다. 조금 더 여행을 많이 다녀야겠다. 그리고 오른쪽 장에는 지금 하고 있는 네일을 그려보았는데 그리고보니 뭔지 모를....... 실제로는 정말 예쁜데 나의 그림 실력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3일 다이어리

11월 13일 다이어리 스티커를 덕지덕지 이 스티커가 조금밖에 안남아서 다 쓰려고 덕지덕지 붙였는데 결국 다 쓰지 못했다는 슬픈 진실.. 당직을 서면 혼자 있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은 집에 와서 폭식! 뭔가 요즘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느낌? 집에 있으면 더 많이 먹어서 걱정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화분에 페튜니아와 에델바이스를 심었다. 햇빛이 없어서 잘 자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꾸준히 물은 줘보려고 한다. 워낙 식물을 다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싹이라도 틔우면 다행인걸로..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2일 다이어리

11월 12일 다이어리 쉬는 날이라 시내에서 점심도 먹고 신나게 쇼핑도 했던 날. 다이소에서 6만원 정도 쇼핑을 했다. 살 때는 많이 산거 같은데 왜 나중에 보면 별거 없는거지.. 마스킹테이프, 네일스티커, 씨앗, 빨대 등등 뭔가 신박하고 데일리용으로 쓰기 좋은 물품들이 많이 나와서 구입했다. 그리고 다이소에는 마스킹테이프가 왜 이렇게 많은지 안살 수가 없었다. 일기에서 오늘의 기분, 오늘 할 일, 내일의 계획, 쇼핑리스트가 적혀있는 부분이 바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마스킹테이프~! 뭔가 쇼핑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려봤는데 내가 그렸지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서 상세샷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1일 다이어리

11월 11일 다이어리 오랜만에 묵은 빨래 해결! 집 주변의 빨래방에서 거의 한달치 빨래를 했다. 요금은 거의 2만원...... 오후에 나와서 빨래를 하고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막창을 먹었다. 주먹밥과 우동까지 숨도 못 쉴 정도로 많이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 문을 연 카페가 없어서 포기했다. 여기는 큰 카페도 없고 거의 개인이 운영하는데가 많아서 밤늦게까지 여는 곳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학교 다닐때는 24시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밤 늦게 만나도 신나게 수다떨다 돌아가곤 했는데..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8일 다이어리

11월 8일 다이어리 11월 8일은 비가 엄청와서 정말 바로 앞도 안보인다고 하는 말이 이런건가 하고 생각한 날. 이것저것 살 물건들이 많아서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비가 오니 바닥에 물이 고여 물이 빛을 반사해서 빛나고 하늘은 어두운데 시간은 일러 가로등은 안켜지고 운전하는데 정말 차선이 안보였다. 진짜 매일 다니는 길을 이렇게 긴장하고 운전하기는 처음이다. 비오는 날은 정말 운전도 조심하고 사람도 조심하고 다 조심해야 한다.

RECORD 2018.11.10

[일상] 11월 6일 다이어리

11월 6일 다이어리 11월 6일은 별로 쓸 내용이 없어서 집에 가지고 있는 캘리그라피 펜이 색이 잘 보이지 않아 정리를 해보았다. 펜에 이름표를 하나하나 붙여놓고 다이어리에 기록해서 다음에 잘 찾을 수 있도록. 근데 sleep log를 적다 보니까 정말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보통 새벽 3시는 넘어야 잠든다는 것을 새로이 깨닫게 되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늘 어려운 잠자는 습관~!

RECORD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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