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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 59

2021년 1월 4주 다이어리

이번에는 조금 늦은 1월 4주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맨날 썼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맨날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올린다! 2021년 1월 18일 / 마스킹 테이프로 줄을 만들어서 노트처럼 만들어 봤다. 한줄한줄 붙이는 것이 귀찮긴 했지만, 만들고 보니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2021년 1월 19일 / 집에 굴러다니던 포스트잇들로 꾸며보기. 이것저것 붙이느라 정신없고 통일성도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튤립 포스트잇에 쓴 글씨들이 다 번져서 망함 2021년 1월 20일 / 마스킹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기. 알파벳도 마스킹 테이프, 캐릭터도 줄들도 다 마스킹테이프다. 숫자만 종이로 만든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가 오래되니까 접착력이 떨어져서 들뜨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다 테이프로..

2021년 1월 3주 다이어리

2021년 1월 3주 다이어리 1월 11일 / 집에 있던 편지지를 오려서 메모지로 활용했다. 요즘은 편지를 쓰지도 않고 디자인도 너무 옛날 거라 필요한 부분만 오려쓰니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1월 12일 / 진짜 언제 샀는지도 모를 도형 스티커들과 패턴 스티커. 예전부터 스티커나 메모지에 관심이 많아서 꽤 사서 모았는데 이제야 쓰고 있다. 1월 13일 / 스누피 스티커랑 스누피 메모지로 꾸며본 일기! 1월 14일 / 포스트잇이랑 여러가지 스티커들로 꾸미기. 그림체가 달라서 좀 안 어울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색이 다 진하지 않은 스티커들이라 나름대로 어울리는 듯하다. 1월 15일 / 역시 어딘가에 숨어 있던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로 꾸민 일기. 1월 16일 / 아직 봄은 아니지만 봄 느낌나는 마..

2021년 1월 2주 다이어리

2021년 1월 2주 다이어리 1월 4일 / 큰 알파벳 숫자를 붙이니 귀여운 느낌이다!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일기를 써도 쓸 말이 별로 없다. 1월 5일 / 예전에 제주도에서 샀던 떡메를 써봤다. 1월 초반이다보니 숫자스티커에서 0하고 1만 쓰게 된다. 결국 0이 없어서 머리 굴리다가 1-5로 썼다. 1월 6일 / 빈티지 느낌으로 하고 싶었으나... 나에겐 너무 어려운 빈티지. 1월 7일 / 사놓고 쓰지 못했던 앨리스 스티커! 마음먹고 개봉했다. 마스킹테이프로 액자를 만들고 도형 스티커들을 붙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투머치... 1월 8일 / 앨리스에 탄력받아 곰돌이푸우 스티커도 개봉. 이 날 알리에서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를 샀는데 아직 출발도 안했다는게 함정.... 1월 9일 / 지금보니까 ..

2021년 1월 1주 다이어리

2021년을 맞이하여 다시 시작한 다이어리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 기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매번 작심삼일이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 먼저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첫 번 째 다이어리. 제작년인가 시장에 있는 문구점에서 산 스티커로 꾸며보기.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숫자 스티커 사고 신나서 꾸민 다이어리. 2021년 1월 3일 일요일 메모지를 잘라서 프레임을 만들어 보았다.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더 붙여볼까 했지만, 더하면 망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 다시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하려니,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오랜만에 하려니 감도 떨어지고 허접하기도 한 것 같지만, 꾸준히 쓰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다.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 포스트잇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 포스트잇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구매했다.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예쁘고 활용도도 높은 제품들이 많다. 이번에도 다이어리 꾸미기에 유용할 것 같은 것들을 구매해보았다. 이번에 사 온 것들은 마스킹 테이프 4세트, 포스트잇 2개이다. 먼저 포스트잇! 튤립 모양의 포스트잇이다. 정말 겉의 포장지도 예쁘고, 안에 들어있는 튤립 꽃잎은 더 예쁘다. 여러 가지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도 붙이기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우표 모양이 그려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그냥 우표가 아닌 동물이 그려져 있는 우표다! 뭔가 진지한 것 같으면서도 귀여운 그림들이 많아 만족~! 도넛과 마카롱 모양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하나씩..

[일상] 12월 2일 다이어리

12월 2일 다이어리 12월 2일 다이어리. 오랜만에 집에 가서 동생들도 만나고 시골집에서 삼겹살&등갈비도 구워먹었다. 밥을 먹고 명동에서 또 화장품을 사고 남동생이 조만간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신발도 사줬다. 돈은 매우 많이 썼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으니 만족. 이럴려고 돈버는거 아닌가 정말 열심히도 돌아다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신나게 떠들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가 되니 뭔가 쓸쓸하긴 하지만 나는 내일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참고 견딘다.

RECORD 2018.12.04

[일상] 12월 1일 다이어리

12월 1일 다이어리 12월 1일 다이어리. 이제부터 12월! 하나둘 마무리하기 시작하는 12월이다. 2시간 정도 일찍 퇴근하고 할머니 생신이라 춘천으로 향했다. 5시에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지만 나는 6시쯤에 도착해서 내 몫은 따로 챙겨놓아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고는 동생과 구봉산에서 커피를 마시고, 공지천에서 산책을 했다. 너무 추워서 금방 들어오긴 했지만..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 자주 보기는 어려운 가족들이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만은 서로 걱정하고 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항상 힘이 되고, 의지가 된다.

RECORD 2018.12.04

[일상] 11월 30일 다이어리

11월 30일 다이어리 11월 30일 다이어리 벌써 11월도 마지막 날이다. 2018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에는 테두리를 마스킹테이프로 감싸고 구멍이 있는 부분은 펀치로 다시 뚫었다. 별다른 꾸미기를 하지 않아도 마스킹테이프만 붙여도 괜찮아 보여서 심플하게 했다. 12월은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면서 11월을 마무리한다.

RECORD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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