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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63

2021년 1월 3주 다이어리

2021년 1월 3주 다이어리 1월 11일 / 집에 있던 편지지를 오려서 메모지로 활용했다. 요즘은 편지를 쓰지도 않고 디자인도 너무 옛날 거라 필요한 부분만 오려쓰니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1월 12일 / 진짜 언제 샀는지도 모를 도형 스티커들과 패턴 스티커. 예전부터 스티커나 메모지에 관심이 많아서 꽤 사서 모았는데 이제야 쓰고 있다. 1월 13일 / 스누피 스티커랑 스누피 메모지로 꾸며본 일기! 1월 14일 / 포스트잇이랑 여러가지 스티커들로 꾸미기. 그림체가 달라서 좀 안 어울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색이 다 진하지 않은 스티커들이라 나름대로 어울리는 듯하다. 1월 15일 / 역시 어딘가에 숨어 있던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로 꾸민 일기. 1월 16일 / 아직 봄은 아니지만 봄 느낌나는 마..

2021년 1월 2주 다이어리

2021년 1월 2주 다이어리 1월 4일 / 큰 알파벳 숫자를 붙이니 귀여운 느낌이다!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일기를 써도 쓸 말이 별로 없다. 1월 5일 / 예전에 제주도에서 샀던 떡메를 써봤다. 1월 초반이다보니 숫자스티커에서 0하고 1만 쓰게 된다. 결국 0이 없어서 머리 굴리다가 1-5로 썼다. 1월 6일 / 빈티지 느낌으로 하고 싶었으나... 나에겐 너무 어려운 빈티지. 1월 7일 / 사놓고 쓰지 못했던 앨리스 스티커! 마음먹고 개봉했다. 마스킹테이프로 액자를 만들고 도형 스티커들을 붙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투머치... 1월 8일 / 앨리스에 탄력받아 곰돌이푸우 스티커도 개봉. 이 날 알리에서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를 샀는데 아직 출발도 안했다는게 함정.... 1월 9일 / 지금보니까 ..

2021년 1월 1주 다이어리

2021년을 맞이하여 다시 시작한 다이어리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 기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매번 작심삼일이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 먼저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첫 번 째 다이어리. 제작년인가 시장에 있는 문구점에서 산 스티커로 꾸며보기. 2021년 1월 2일 토요일. 숫자 스티커 사고 신나서 꾸민 다이어리. 2021년 1월 3일 일요일 메모지를 잘라서 프레임을 만들어 보았다.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더 붙여볼까 했지만, 더하면 망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 다시 다이어리 꾸미기를 시작하려니, 가지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오랜만에 하려니 감도 떨어지고 허접하기도 한 것 같지만, 꾸준히 쓰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겠다.

아침에는 귀리 쉐이크 한 잔!

아침에는 귀리 쉐이크 한 잔! 날씨가 추우니 점점 게을러진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5분만 더 자고 일어나야지를 수십번 반복한 후에서야 겨우겨우 일어난다. 그래서 늘 아침은 여유로운 준비가 아닌 정신없는 준비가 된다. 당연히 아침식사는 거르게 되고, 출근하자마자 배고픈 사태가 발생! 그래서 아침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귀리 쉐이크를 사보았다. 뭐 바쁜 날은 쉐이크를 타서 마실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 그래도 쉐이크를 마시니 아침에 조금 든든하다. 완전히 배가 안 고픈건 아니지만 그래도 점심 시간 때까지는 참을만 해졌다! 우유 200ml 넣고 두 스푼 정도 먹으니 딱 알맞다. 매일매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RECORD 2020.02.13

정신없이 흘러가는 2월!

정신없이 흘러가는 2월! 업무에 결혼 준비에 2월은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다. 오늘 마감인 일이 있어서 출근하자마자 곧바로 시작해 5시 50분에 마무리했다. 6시까지 시스템에 업로드해야 해서 정말 간이 떨리는 줄 알았다. 시간이 다되니 컴퓨터도 느린 것 같고 손도 떨리고 마음은 급하니 자꾸 다른 것만 눌러서 겨우겨우 마무리했다. 이래서 나는 시간에 촉박하게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하자는 생각을 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배는 고프기 때문에 먹을 것은 잘 먹고 다닌다. 작년에도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먹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올해도 역시나 먹을거리 소개 이번에 먹은 곳은 계백 수제 갈비라는 부속고기, 소금구이, 갈비 무한리필 음식점..

RECORD 2020.02.11

[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그동안 썼던 일기들을 올린다. 2019년에는 1,2월에 일기를 쓰지 못하고 3월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다이어리를 구경하면서 나한테 있는 재료들로 따라 해 본 것들도 많이 있다. 아래는 지금까지 쓴 일기들 중 일부이다. 그나마 잘 꾸몄다고 생각되는 것들로만... :-) 이 일기는 '취미이야기' 카테고리에도 올린 스티커와 포스트잇을 가지고 꾸몄다. 2019/03/29 - [취미 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019/03/29 - [취미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 이 일기는 가지고 있던 편지지를 자르고 붙여서 꾸몄다. 그리고 예전에 사 두었던 몬스터 스티커들도 같이 붙였다. 테두리를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마스킹 테이프로 두르고 패브릭 스티..

RECORD 2019.04.02

[일상]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피곤하다는 핑계로 약 일주일가량 다이어리를 쓰지 않았다. 게으름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 이번에는 네모칸을 만들어서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스티커도 붙였다. 이 스티커는 아주 오래전에 사서 이제야 사용해본다. 몇일 전에 심었던 페튜니아에서 싹이 올라왔다. 멀리서 봤을 때 요렇게 나있어서 오 싹났네 했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이렇게나 많이! 씨를 너무 많이 뿌렸나 싹이 너무 많이 나서 곤란해졌다. 더 큰 화분으로 옮기던지 나눠 심던지 해야될 것 같다. 오랜만에 이렇게 씨가 나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니 힐링 또 힐링.

RECORD 2018.11.22

[일상] 11월 15일 다이어리

11월 15일 다이어리 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나갔던 날. 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졌다. 외부에서 진행하는 회의도 다녀오고 정신없이 예산도 집행하고 오전에는 연계기관과 미팅도 있고. 외부회의 끝나고 현장에서 퇴근하라고 했지만 일이 많은데 어떻게 퇴근해요 집에 돌아가서도 너무 피곤하지만 다이어리 꾸미기는 재밌으니 꼭! 하는걸로~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4일 다이어리

11월 14일 다이어리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이나 방문했던 지역들을 표시해 보았다. 강원도 지역은 한 번 이상 방문이라도 다 해봤는데 다른 지역은 전멸.. 원래 다른 지역을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 이렇게 표시하고 보니 충격적이다. 조금 더 여행을 많이 다녀야겠다. 그리고 오른쪽 장에는 지금 하고 있는 네일을 그려보았는데 그리고보니 뭔지 모를....... 실제로는 정말 예쁜데 나의 그림 실력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3일 다이어리

11월 13일 다이어리 스티커를 덕지덕지 이 스티커가 조금밖에 안남아서 다 쓰려고 덕지덕지 붙였는데 결국 다 쓰지 못했다는 슬픈 진실.. 당직을 서면 혼자 있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은 집에 와서 폭식! 뭔가 요즘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느낌? 집에 있으면 더 많이 먹어서 걱정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화분에 페튜니아와 에델바이스를 심었다. 햇빛이 없어서 잘 자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꾸준히 물은 줘보려고 한다. 워낙 식물을 다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싹이라도 틔우면 다행인걸로..

RECORD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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