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또 먹는 이야기

 

 

또 먹는 이야기

 

 

오랜만의 일상은

또 먹는 이야기이다.

딱히 특별할게 없는 일상이다보니

음식 사진 밖에 없다.

 

어제는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먹었다.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대로 김치 볶음밥을 만들고

시중에서 파는 감자전을 구입해서 부쳐 먹었다.

역시 레시피대로 따라하니 매우 만족스러웠다.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다.

 

 

 

그 다음은 지난 주말에 먹는 명륜진사갈비.

갈비가 무한리필이라 자주 애용하는 곳.

끝도 없이 먹다가 정말 배터지기 일보직전에 나왔다.

 

 

 

그 다음은 스테이크 팩토리이다.

여기서도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까지 시켜서

2명이서 3인분은 먹었다.

 

 

 

다음은 집앞에 새로 생긴 샤브샤브집~!

그냥 샤브샤브집인줄 알았는데,

순두부찌개도 팔고, 제육볶음도 팔고, 그냥 구워먹는 고기도 판다.

 

 

이렇게 보니

다 다시 먹고싶은 마음뿐.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