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그동안 썼던 일기들을 올린다.

2019년에는 1,2월에 일기를 쓰지 못하고 3월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다이어리를 구경하면서

나한테 있는 재료들로 따라 해 본 것들도 많이 있다.

아래는 지금까지 쓴 일기들 중 일부이다.

그나마 잘 꾸몄다고 생각되는 것들로만... :-)

 

이 일기는 '취미이야기' 카테고리에도 올린 스티커와 포스트잇을 가지고 꾸몄다.

2019/03/29 - [취미 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019/03/29 - [취미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

 

이 일기는 가지고 있던 편지지를 자르고 붙여서 꾸몄다.

그리고 예전에 사 두었던 몬스터 스티커들도 같이 붙였다.

 

테두리를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마스킹 테이프로 두르고

패브릭 스티커로 하단을 꾸몄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 그린 그림들도 붙여 보았다.

 

작년 휴가 때 방문한 제주도에서 구입했던 메모지들을 붙여 보았다.

배경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던 편지지를 활용하였다.

 

마스킹 테이프로 하단에 촛불을 만들어 붙였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스티커들로 꾸미기~! 

 

예전에 사두었던 한 장씩 조각조각 들어있는 스티커들을 사용하였다.

벽에 걸어놓은 것처럼 표현해 보았다. 

 

가지고 있던 포스트잇들과, 다이소에서 구매한 하나씩 떼어 쓰는 마스킹 테이프로

꾸며본 일기~! 

 

하루하루를 꾸준히 기록하는 일을 참 힘들다. 

오늘 하루만 빼먹을까? 하루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집에 도착하면 매번 들지만, 그때마다 그 유혹을 뿌리치느라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앞으로도 나를 기록하고,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