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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6

놀고 먹고 뛰고!

놀고 먹고 뛰고! 2주 만에 간 집! 삼겹살과 소시지, 각종 구워 먹을 재료들을 들고 시골집으로 간다. 일부터 하고 밥을 먹자는 아빠의 말에 고춧잎을 하나하나 뜯는다. 날씨도 덥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일이 여간 힘든게 아니다. 시내에 있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함께 데리고 갔더니 신나서 여기저기 뛰어 논다. 큰 개들 앞에서 장난도 치고 약도 올리면서 놀다가 온 몸에 흙탕물을 뒤집어쓴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뒤에는 강아지 미용을 보내놓고, 우리는 빙수를 먹으러 설빙으로 향했다. 더운 날 빙수를 먹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 이렇게 설빙에서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먹었다! 다 먹은 뒤에는 집으로 고고~! 이제 또 2주 뒤에 만나자고 인사하고 돌아왔다. 항상 가족들과의 헤어짐은 아쉽다. 그래도 각자의..

RECORD 2019.05.28

[일상]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정말 밖에 나가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어진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어제는 원주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음식점은 생각보다 좋았다. 함박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매우 만족! 먼저 오므라이스! 소스는 함박 스테이크와 같거나 비슷한 것 같다. 계란도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맛있었다. 다음은 로제 파스타! 이 파스타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곁들여 나오는 빵에 소스를 찍어먹으면 꿀맛! 다음은 크림 함박 스테이크! 이건 진짜 딱 내 취향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마지막으로 기본 함박 스테이크이다. 오므라이스 소스랑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고 미리 주문하고 ..

RECORD 2019.05.25

[일상] 샤브샤브, 국수, 볶음밥, 샐러드바, 커피까지!

샤브샤브, 국수, 볶음밥, 샐러드바, 커피까지!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식점인 "스푼 더 마켓" 방문! 스푼 더 마켓은 샤브샤브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그런데 샤브샤브만 있는 게 아니라, 샐러드바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애용하는 곳이다. 먼저 이렇게 샤브샤브 고기와 채소가 무한리필! 샤브샤브를 먹으면 항상 채소가 부족했는데 무한리필이니 마음 놓고 먹는다. 첫 번째 샐러드바 접시. 고구마 샐러드, 피자, 육회, 불고기랩이다. 샤브샤브 다음으로 메인 요리인 초밥~! 초밥은 거의 기본 초밥들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지만, 역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접시는 면 종류들~! 로제 파스타, 볶음 우동,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탕수육과 치킨! 이것은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매운맛 육수! 고기를 많이 먹어 느끼할 때는..

RECORD 2019.05.22

[일상] 네일아트 도구 정리!

[일상] 네일아트 도구 정리!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도 많아지고 있고. 겨울 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했는데, 이제야 감기에 걸렸다. 열도 안나고, 콧물도 안 나고, 오한이나 구토도 없는데 목만 아픈게 목감기인 것 같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 먹으러 고고! 일상 카테고리에 먹을 것에 대한 글을 올릴 때마다 맛집 카테고리도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먹으면서 가게 정보나 사진을 꼼꼼하게 찍을 자신이 없어서 패스~! 이번 주말에 선택한 음식은 바로바로 회! 모둠회를 시켰는데 2인분이 꽤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본 밑반찬으로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새우, 문어, 조개 등등이 나오고 미역국, 팽이버섯, 샐러드 등등이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는 네일아트 도구 정리! 다이소에서 5천 원 ..

RECORD 2019.05.14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 포스트잇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 포스트잇 오랜만에 다이소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구매했다.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예쁘고 활용도도 높은 제품들이 많다. 이번에도 다이어리 꾸미기에 유용할 것 같은 것들을 구매해보았다. 이번에 사 온 것들은 마스킹 테이프 4세트, 포스트잇 2개이다. 먼저 포스트잇! 튤립 모양의 포스트잇이다. 정말 겉의 포장지도 예쁘고, 안에 들어있는 튤립 꽃잎은 더 예쁘다. 여러 가지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도 붙이기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우표 모양이 그려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그냥 우표가 아닌 동물이 그려져 있는 우표다! 뭔가 진지한 것 같으면서도 귀여운 그림들이 많아 만족~! 도넛과 마카롱 모양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하나씩..

[일상] 오랜만의 나들이

[일상] 오랜만의 나들이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기 때문에 근로자인 나도 휴무! 쉬는 날을 만끽하기 위해 횡성에서 소고기도 먹고, 원주에서 햄버거도 먹었다. 맨날 먹는 이야기라서 조만간 맛집 카테고리도 추가할까 생각 중이다. 밥을 먹은 후에는 다이소에 들렸다. 이것저것 집어 넣다가 계산할 때 보니 거의 6만 원어치..... 그래서 다이소에서 파는 장바구니를 천원에 구매했다. 오랜만에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

RECORD 2019.05.02

[일상] 4월 일기 정리

4월 일기 정리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를 쓴다. 오늘은 그동안 썼던 4월 일기들을 올리려고 한다. 일기를 쓰면 쓸수록 꾸미는 재미도 있지만, 하루를 돌아보며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보면 또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다. 스티커나 메모지 또는 그 밖의 꾸밀 수 있는 재료들을 사면서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된다. 물론 월급의 대부분이 투자되지만... @ 인터넷에서 다이어리에 글리터를 넣은 것들을 붙여 꾸미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따라 해 보았지만 내가 만든 것은 어쩐지 허접한 느낌이다. @ 쇼핑을 하고 기분이 좋았던 날. 지금도 그때 산 신발을 잘 신고 다니고 있다. @ 편지지 스타일로 꾸며본 날. 근데 진짜로 편지지를 붙인 거라는 것은 안 비밀. @ 이것도 역시 가지..

RECORD 2019.04.25

[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일상] 그 동안의 일기들 그동안 썼던 일기들을 올린다. 2019년에는 1,2월에 일기를 쓰지 못하고 3월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다이어리를 구경하면서 나한테 있는 재료들로 따라 해 본 것들도 많이 있다. 아래는 지금까지 쓴 일기들 중 일부이다. 그나마 잘 꾸몄다고 생각되는 것들로만... :-) 이 일기는 '취미이야기' 카테고리에도 올린 스티커와 포스트잇을 가지고 꾸몄다. 2019/03/29 - [취미 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019/03/29 - [취미이야기] - [취미] 포스트잇과 스티커 2 이 일기는 가지고 있던 편지지를 자르고 붙여서 꾸몄다. 그리고 예전에 사 두었던 몬스터 스티커들도 같이 붙였다. 테두리를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마스킹 테이프로 두르고 패브릭 스티..

RECORD 2019.04.02

[일상] 먹는게 일상

먹는게 일상 그동안 일상이야기에는 소홀했기에 그동안의 일상을 올려본다. 일상이라고 해봤자 먹은 것들 이야기지만..... 요즘에는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는것에 빠져서 집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만들어 먹는다. 그동안 많은 것들을 만들었지만 사진을 찍지 않을 관계로 하나밖에 없다 해먹은 것 중 하나는 바로 '닭가슴살 샐러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한다고 채소랑 닭가슴살을 사놓았지만 먹지 않고 있다가 결국 해먹은 것은 바로 이것! 뭔가 양이 많아 보이지만 기분 탓인걸로.. 그리고 다음은 밖에서 먹은 것 중 최근~! 바로 샤브샤브 이다. 샤브샤브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무려 무한리필이라 종종 간다. 샤브샤브도 무한리필이고 샐러드바도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바로 "..

RECORD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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