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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다이어리 11월 9일은 뭔가 노랑노랑 귀여운 분위기로~! 요즘 계속 늦게 일어나고 시간도 간당간당하게 출근해서 불안불안했다. 내일부터는 진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이번 일기에는 천식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 천식이 있어서 지금처럼 춥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들이 너무 괴롭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좀 완화할 수 있는지 찾아보다가 천식에 좋은 10가지 음식이 정리되어 있는 블로그를 발견해서 이렇게 그림과 함께 적었다. 제발 천식이 사라졌으면...

11월 8일 다이어리 11월 8일은 비가 엄청와서 정말 바로 앞도 안보인다고 하는 말이 이런건가 하고 생각한 날. 이것저것 살 물건들이 많아서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비가 오니 바닥에 물이 고여 물이 빛을 반사해서 빛나고 하늘은 어두운데 시간은 일러 가로등은 안켜지고 운전하는데 정말 차선이 안보였다. 진짜 매일 다니는 길을 이렇게 긴장하고 운전하기는 처음이다. 비오는 날은 정말 운전도 조심하고 사람도 조심하고 다 조심해야 한다.

11월 7일 다이어리 11월 7일은 연말이 다가오니 남은 대휴와 연차가 많아서 집에서 쉬었다. 정말 쉬는 날 답게 하루종일 누워서 자다 일어나다 일어나면 밥먹고 또 자는 패턴의 연속. 그나저나 밀린 연차는 언제 다 쓸지...

11월 6일 다이어리 11월 6일은 별로 쓸 내용이 없어서 집에 가지고 있는 캘리그라피 펜이 색이 잘 보이지 않아 정리를 해보았다. 펜에 이름표를 하나하나 붙여놓고 다이어리에 기록해서 다음에 잘 찾을 수 있도록. 근데 sleep log를 적다 보니까 정말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보통 새벽 3시는 넘어야 잠든다는 것을 새로이 깨닫게 되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늘 어려운 잠자는 습관~!

11월 5일 다이어리 11월 5일 다이어리! 나는 월요일도 쉬는 날이기 때문에 월요일도 역시 잉여...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떡메모지로 꾸며보았다. 이번에는 위시 리스트와, 푸드 로그, 슬립 로그도 넣어보았는데 이걸 넣고 보니 더 잉여같은 느낌...? 앞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1월 4일 다이어리 벌써 11월 4일! 이번에는 마스킹 테이프와 귀여운 강아지와 토끼가 그려져 있는 스티커와 예전에 한창 사모았던 떡메모지를 활용하여 꾸며보았다. 저 스티커는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안타깝다. 일요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역시나 쉼의 연속. 별로 특별한 일은 없지만 다이어리를 하루하루 꾸미다보니 뭔가 특별한 일상이 된 것 같아 즐겁다.

11월 2일 다이어리 마스킹 테이프는 LOVE 마스킹 테이프만 붙여도 반은 끝난 느낌 인터넷에서 다이어리를 꾸민 사진들을 많이 보고있다. 다들 마스킹 테이프를 잘 활용하는 것 같다. 더 열심히 보고 배워야겠다. 11월 3일은 외근나가서 여유롭게 커피도 한 잔 하고 왔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와 맛있는 빵들과 함께 잠깐의 힐링을~!

11월 1일 다이어리 매일매일 쓰기로 한 다이어리의 11월 첫째 날 일기! 11월 1일은 그동안 쌓인 대휴를 써서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었다. 이마트에서 주문해둔 재료를 가지고 마카롱도 만들어보고 집에 쌓여있는 펠트를 이용해서 가랜드도 만들어 보았다. 하루종일 놀아서 너무 좋았지만 잠을 많이 자서 정작 다음날 출근해야 되는데 눈은 말똥말똥...

다이어리 11월 습관 만들기 10월을 정리했으니 이제는 11월 만들기! 먼저 11월 하루하루의 감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하트 스티커에 표정을 그려서 하루하루 기분이 어땠는지를 기록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다음은 습관 만들기~! 무엇인가를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그중에서도 꼭! 해야 할 것들을 매일매일 하기 위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것도 습관 만들기~! 이거는 아이디어가 생각 안나서 칭찬 스티커에 들어있는 칭찬스티커판(?) 같은 것을 그냥 오려 붙였다. 크키가 애매해서 자르니 더 이상한 것 같지만 붙였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이제 내일부터는 데일리로 꾸미는 다이어리를 올릴 예정~!

다이어리 첫 장 & 10월 정리 다이어리를 구입한 기념으로 다이어리 첫 장과 10월 키워드 정리한 내용을 올리려고 한다. 앞으로 매일 꾸준히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올리려고 한다. 나를 기록하는 느낌?! 우선 첫 번째 장은 원래 들어있던 표지! 앞에 포켓이 있어서 작은 종이나 스티커를 넣기 좋고 안에 스팽글들이 들어있어서 그냥 보고 있어도 예쁘다. 드디어 첫 번째 장! 그냥 별거 없이 다이어리 살 때 같이 들어있던 스티커들을 덕지덕지 붙여보았다. 첫 번째 장을 지나면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검색하다보니 이렇게 마스킹 테이프로 페이지를 장식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따라해 보았다. 다음은 현재까지 읽은 책들을 정리하고 10월에 일어났던 나에게는 큰 사건들을 정리해서 적어보았다. 내용은 부끄러우므로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