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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162

[독서] 도무라 반점의 형제들 / 세오 마이코

도무라 반점의 형제들 / 세오 마이코 도무라 반점의 형제들 국내도서 저자 : 세오 마이코 / 고향옥(Go Hyang-Ok)역 출판 : 양철북 2011.04.04상세보기 도무라 반점의 도무라 형제들 이야기. 첫째는 헤이스케, 둘째는 고스케이다. 첫째 헤이스케는 어렸을 때부터 도무라 반점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결국에는 소설을 쓰겠다며 도쿄로 가겠다고 한다. 둘째 고스케는 형의 출가와 작은 반항(?)으로 도무라 반점은 자신이 이어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둘의 생각은 정확히 빗나갔고 돌아돌아 자신의 자리를 찾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흔히 가족간 일어나는 비교, 부모님의 관심과 태도, 주변사람들의 인식, 맏이와 막내의 관계 등등 두 사람을 기준으로 주변의 복합적이..

RECORD/2023 독서 2018.11.22

[일상]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11월 21일 다이어리! 피곤하다는 핑계로 약 일주일가량 다이어리를 쓰지 않았다. 게으름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 이번에는 네모칸을 만들어서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스티커도 붙였다. 이 스티커는 아주 오래전에 사서 이제야 사용해본다. 몇일 전에 심었던 페튜니아에서 싹이 올라왔다. 멀리서 봤을 때 요렇게 나있어서 오 싹났네 했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이렇게나 많이! 씨를 너무 많이 뿌렸나 싹이 너무 많이 나서 곤란해졌다. 더 큰 화분으로 옮기던지 나눠 심던지 해야될 것 같다. 오랜만에 이렇게 씨가 나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니 힐링 또 힐링.

RECORD 2018.11.22

[일상] 졸리고 심심한 당직에는?

졸리고 심심한 당직에는? 지금은 당직중. 너무 졸리고 심심하다. 그래서 태블릿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이건 오늘 그린건 아니고 2일전인가 갑자기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린 그림이고 이건 오늘 나와 같이 당직을 서고 있는 남자친구 모습을 그린 것. 이 그림으로 둘이서 한참 웃었다. 주말까지 당직을 서면 뭔가 일을 더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놀고 싶은 마음~ 어플은 '스케치'라는 어플을 사용했다. 레이어도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어서 밑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에 아주 좋다!

RECORD 2018.11.18

[독서] 원예반 소년들 / 우오즈미 나오코

원예반 소년들 / 우오즈미 나오코 원예반 소년들 국내도서 저자 : 우오즈미 나오코 / 오근영역 출판 : 양철북 2012.03.26상세보기 '원예반 소년들'이라는 책은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특별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을 염탐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겉모습은 불량하지만 마음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오와다. 늘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모범생이지만 엉겁결에 원예부를 시작한 다쓰야. 상자에 얼굴도 마음도 가둔채 생활하는 쇼지. 이렇다 할 큰 사건도 누군가의 큰 괴롭힘도 없지만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책. 나도 최근에 꽃을 심고 물을 주고 관리를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시작했지만 꾸준히 돌봐야하는 것이 아직은 약간 버겁다. 식물이 커가는 과정도 느리고 꽃이 필 때까지는 특별한 모습이 없기 때문에 ..

RECORD/2023 독서 2018.11.18

[일상] 11월 15일 다이어리

11월 15일 다이어리 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나갔던 날. 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졌다. 외부에서 진행하는 회의도 다녀오고 정신없이 예산도 집행하고 오전에는 연계기관과 미팅도 있고. 외부회의 끝나고 현장에서 퇴근하라고 했지만 일이 많은데 어떻게 퇴근해요 집에 돌아가서도 너무 피곤하지만 다이어리 꾸미기는 재밌으니 꼭! 하는걸로~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4일 다이어리

11월 14일 다이어리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여행이나 방문했던 지역들을 표시해 보았다. 강원도 지역은 한 번 이상 방문이라도 다 해봤는데 다른 지역은 전멸.. 원래 다른 지역을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당연하겠지만 정말 이렇게 표시하고 보니 충격적이다. 조금 더 여행을 많이 다녀야겠다. 그리고 오른쪽 장에는 지금 하고 있는 네일을 그려보았는데 그리고보니 뭔지 모를....... 실제로는 정말 예쁜데 나의 그림 실력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3일 다이어리

11월 13일 다이어리 스티커를 덕지덕지 이 스티커가 조금밖에 안남아서 다 쓰려고 덕지덕지 붙였는데 결국 다 쓰지 못했다는 슬픈 진실.. 당직을 서면 혼자 있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은 집에 와서 폭식! 뭔가 요즘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느낌? 집에 있으면 더 많이 먹어서 걱정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화분에 페튜니아와 에델바이스를 심었다. 햇빛이 없어서 잘 자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꾸준히 물은 줘보려고 한다. 워낙 식물을 다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싹이라도 틔우면 다행인걸로..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2일 다이어리

11월 12일 다이어리 쉬는 날이라 시내에서 점심도 먹고 신나게 쇼핑도 했던 날. 다이소에서 6만원 정도 쇼핑을 했다. 살 때는 많이 산거 같은데 왜 나중에 보면 별거 없는거지.. 마스킹테이프, 네일스티커, 씨앗, 빨대 등등 뭔가 신박하고 데일리용으로 쓰기 좋은 물품들이 많이 나와서 구입했다. 그리고 다이소에는 마스킹테이프가 왜 이렇게 많은지 안살 수가 없었다. 일기에서 오늘의 기분, 오늘 할 일, 내일의 계획, 쇼핑리스트가 적혀있는 부분이 바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마스킹테이프~! 뭔가 쇼핑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려봤는데 내가 그렸지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서 상세샷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1일 다이어리

11월 11일 다이어리 오랜만에 묵은 빨래 해결! 집 주변의 빨래방에서 거의 한달치 빨래를 했다. 요금은 거의 2만원...... 오후에 나와서 빨래를 하고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막창을 먹었다. 주먹밥과 우동까지 숨도 못 쉴 정도로 많이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 문을 연 카페가 없어서 포기했다. 여기는 큰 카페도 없고 거의 개인이 운영하는데가 많아서 밤늦게까지 여는 곳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학교 다닐때는 24시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밤 늦게 만나도 신나게 수다떨다 돌아가곤 했는데..

RECORD 2018.11.16

[일상] 11월 10일 다이어리

11월 10일 다이어리 이번에는 파랑파랑한 분위기! 영어단어 공부한 내용을 적고, 그 밑에는 일기! (개인적인 내용이라 가렸다) 그리고 반대 페이지에는 하루 일과를 시간대로 정리해 보았다. 마스킹테이프가 한 몫한 10일의 일기! 뭔가 이 마스킹테이프는 처음 봤을 때 큰 마스킹테이프 자투리처럼 생겨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테두리로 만들어서 쓰니 나름 쓰임새가 있다.

RECORD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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